스토리1
우산성을 가다.
동편
2007. 11. 29. 10:08
오늘은 점심식사후 읍내 우산성을 구경하러 갔다.
우산성의 역사를 보니 삼국시대 백제가 쌓은 성으로써 산이름이 우산이며 성을 쌓았다하여 우산성이란다.
성의 길이은 약1km이며 지금은 아주 조금 흔적만 남아있으며, 읍내 산책코스로 잘 만들어 놓았다.
점심식후 30~40분 걷기에는 아주 적합한 코스다.
코스를 보니 여기도 칼바위가 있다. 어느산을 가든지 칼바위는 다있는 가보다.
공기 또한 도시에 비할 봐가 아니며,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.
11/27(화요일)에 계획한 칠갑산탐방을 못해 아쉽지만 산은 늘 제자리에 있기에 다음을 기약해 본다.